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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4]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 이용 팁

낭그늘쉼팡 2019. 8. 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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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중 센토사 섬을 여행 일정에 넣는다면 그 이유는 아마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 방문하기 위해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파크입니다.

 

 

미국에는 로스엔젤러스와 올랜도에 있고, 일본에는 오사카, 중국에는 베이징, 싱가포르에는 센토사 섬에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1. 센토사 섬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가는 방법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리조트월드 센토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번 리조트월드 센토사 마이클 호텔 소개했던 글에도 올려두었던 사진입니다.

 

센토사 섬에 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이전 포스팅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싱가포르 자유여행] 리조트월드 센토사 마이클 호텔(Feat. 센토사 섬 가는 방법)

제주에서 쿠알라룸푸르 까지 왕복 23만원 직항 항공권을 구한 뒤, 싱가포르에도 다녀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까지 에어아시아 왕복 10만원 항공권을 구하게 되었고, 센토사섬에서 2박-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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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시티 3층에서 1인당 4SGD(약3,500원)에 교통권을 구입한 뒤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 섬에 들어와서 도착하는 첫 정류장인 <Resorts World / Waterfront> 역에 내리면 됩니다.

 

<Resorts World / Waterfront>역에 내린 뒤 오른 쪽으로 걸어가면 Universal Studio Singapore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랩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에는 목적지 주소를 [Resorts World Sentosa, 8 Sentosa Gateway, Sentosa Island, Singapore 098269]로 설정하고 타면 됩니다. 택시나 자가용으로 센토사섬 입장 시 5SGD(약 4400원)의 톨게이트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랜드마크를 만나기 전에 환영해주는 멀라이언 조형물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센토사섬에는 더 유명한 아빠 멀라이언 타워가 있는데요,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싱가포르 자유여행] 센토사 멀라이언 타워(aka. 아빠 멀라이언) & 매직 라이트 쇼

세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각 나라마다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스 파리 하면 에펠탑, 이탈리아 로마 하면 콜로세움, 스페인 바르셀로나 하면 가우디의 성 가족 성당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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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이 글 처음에 소개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 조형물입니다.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아가는데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된 인증 사진을 찍기 어렵습니다.

 

이 조형물이 입구 바깥에 있어서 10시 개장하기 훨씬 전에 방문하거나, 폐장한 이후에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개장 시간

 

Universal Studio Singapore의 개장 시간은 USS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만 폐장 시간은 날마다 다릅니다.

보통은 오후 8시에 폐장하며, 빨리 폐장할 때는 6시, 늦게 폐장하는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싱가포르 센토사섬 자유여행 일정을 짤 때 스케쥴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금토일은 매우 붐비는 날이며, 월화수목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날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2019년 8월 2일 금요일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개장시각 30분 전인 오전 9시 30분에도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오전 10시 땡 하자 마자 사람들이 인기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우르르 달려가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3.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 입장권 가격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원데이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Universal Studios Singapore One-day 티켓 현장구매 기준

어린이 만 4-12세 SGD59(약 51,500원)

성인 만 13-59세 SGD79 (약 68,900원)

연장자 만 60세 이상 SGD41(약 35,800원)


하지만 어트랙션을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경우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1회만 익스프레스 줄로 입장하는 익스프레스 티켓과 횟수 제한 없이 익스프레스 줄로 입장하는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티켓 2가지가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기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에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 + 익스프레스 티켓 or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티켓 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익스프레스 티켓 현장구매 기준

Universal Express SGD40(약 34,900원)

Universal Express Unlimited SGD70 (약 61,100원)


 

즉, 일반 성인이 익스프레스 대기 줄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티켓을 구매한다면 필요한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 79싱가포르달러 +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티켓 70싱가포르달러 = 149싱가포르달러(약 13만원)

 

상당히 비쌉니다.... 

 

하지만 클룩과 같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를 한다면 1일 패스는 약 58,900원, 1일 패스+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티켓은 약 96,0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입장할 때 클룩 앱을 통해 조회 가능한 바우처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어트랙션 별로 신장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에 입장하기 전에 미리 체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 어트랙션 종류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의 어트랙션 지도는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이 지도파일을 핸드폰에 받아놓고 가고 싶은 곳을 미리 표시해두고 이동하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찾는 트랜스 포머, 배틀스타 갈락티카, 미라의 복수 등을 먼저 탈 수 있도록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을 추천합니다.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크게 탈것, 쇼, 거리공연, 캐릭터와의 만남 등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한 영화 테마에 따라 Hollywood(헐리우드), Madagascar(마다가스카르), Far Far Away(겁나먼 왕국- 슈렉), The Lost World(잃어버린 세계- 쥬라기월드), Acient Egypt(고대 이집트- 미라), Sci-Fi City(공상과학 도시- 트랜스포머), New York(뉴욕)으로 지역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0) 어트랙션 탈 준비하기

롤러코스터 종류나 소지품 낙하의 위험이 있는 어트랙션을 타기 전에는 소지품을 근처에 있는 락커에 맡겨야 합니다.

 

락커 중간중간에 소지품 맡기기를 누르면 락커 번호가 지정이 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을 입력하면 락커가 잠깁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락커 비용은 1시간 까지는 무료인데, 초과 시간당 비용이 청구 됩니다.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락커에 모든 소지품을 넣었는데 시간이 초과될 경우 직원한테 돈을 빌려서 락커를 열고 직원에게 돈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을 구글 크롬으로 번역한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1) 헐리우드(Hollywood)

A1 Elmo's TB Show

엘모의 TV쇼는 2019년 8월 25일 부터 9월 5일까지 '세서미 Street Tric'쇼로 변경하기 위해 휴관이라고 합니다.

 

 

2)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B1 Madagascar: A Creat Adventure                                   B2 King Julien's Beach Party-Go-Round

B1 마다가스카르 A Creat Adventure는 보트를 타고 지나가면서 마다가스카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겁나먼 왕국(Far Far Away)

C1 Enchanted Airways                                                                        C2 Shrek 4D Adventure

C1 Enchanted Airways는 롤러코스터 인데요, 배틀스타 갈락티카에 비하면 어린이들도 탈만한 수준입니다.

C2 슈렉 4D 어드벤쳐는 3D 안경을 쓰고 상영관에서 슈렉 이야기를 4D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기도 하고, 바람이 불기도 하고, 침이 튀기도? 합니다. 

 

어트랙션을 기다리기 전, 겁나먼 왕국의 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슈렉의 집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

 

C3 Magic Potio Spin(11시 오픈)                                                                                 C4 Donkey Live

이 두개의 어트랙션은 다른 것들을 다 둘러본 뒤에 시간이 남을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5 Puss In Boots' Giant Journey

겁나먼 왕국의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C5 장화신은 고양이 어트랙션은 어린이들과 함께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 입니다.

 

 

4)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

잃어버린 세계는 쥬라기 공원 테마 입니다.

 

D2 Canopy Flyer                                                                               D3 Dino-Soarin

D2와 D3는 익룡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입니다.

 

D4 Amber Rock Climb                                                             D5 Jurassic Park Rapids Adventure

D4 암벽 등반은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에 하기가 좀 꺼려지긴 합니다.

 

D5 쥬라기공원 Rapids 어드벤쳐는 원형으로 된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쥬라기공원의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D1 Water World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서 가장 볼만한 공연인 것 같습니다.

 

매일 공연 시각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2019년 8월 2일에는 오후 12시, 오후 4시 2번 공연했습니다.

 

앞쪽 좌석은 공연 중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물을 막 뿌리는 곳으로 물에 젖을 각오를 하고 우비를 써야 합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물을 막 뿌리는 바람에 화를 내는 관객이 있어서 배우가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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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큰 규모에, 다양한 특수효과로 지루하지 않게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USS에서는 필수코스로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고대 이집트(Acient Egypt)

E1 Tresure hunters                                                                                E2 Revenge of the Mummy

E1은 사파리 투어 차량 처럼 생긴 탈것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어트랙션 입니다.

E2 미이라의 복수는 제가 갔을 때 보수중이었는데, 2019년 8월 26일~31일까지도 보수를 한다고 합니다.

특별 에피소드: 미이라의 복수를 타기 위해 들어갔는데 어떤 관광객이 저기 줄을 서고 있어서 저를 포함하여 이후에 들어온 10명 정도가 저 자리에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모두가 '헬로'를 크게 외쳤으나.. 10분이 지나도 반응이 없고...  알고봤더니 오른편에 돌아서 들어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ㅅ-;;  모두가 낚였습니다..  그렇게 금과 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올라갔더니 직원이 어트랙션 보수중이라고 합니다. 그럴거면 처음에 들어갈 때 미리 말을 하지.....

 

고대 이집트 구역은 인증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6) 공상과학 도시(Sci-Fi City)

공상과학 도시 구역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이 모여 있는 구역입니다.

F1, F2 Battlestar Galactica Human & Cylon                                                  F4 Transformers The Ride: The Ultimate 3D Battle

오전 10시에 오픈하자마자 오른쪽 시계 반대방향으로 뛰는 사람은 대부분 트랜스 포머를 타기 위해 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틀 스타 갤럭티카는 USS의 대표 롤러코스터 입니다. 빨간색은 인간계(Human), 흰색은 탈 인간계(태풍 Cyclon) 입니다.

저는 휴먼이 탈만 했고, 아내는 무서워 했습니다... ㅋㅋ

싸이클론도 타보고 싶었지만, 대기 시간이 길어서 휴먼만 타보았습니다.

 

 

F3 Accelerator

가속기는 원형 탈것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입니다.

 

7) 뉴욕(NewYork)

G1 Lights, Camera, Action! Hosted by Steven Spielberg(11시 오픈)                              G2 Sesame Street Spargheti Space Chase             .

G1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특수효과에 대한 구경을 할 수 있는 어트랙션 입니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헐리우드의 특수효과를 직접 보니 기대보다 괜찮았습니다.

 

5. 리조트월드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후기

1) 자본주의의 힘을 느낄 수 있다. 

- 일반 줄 맨 앞에서 대기하고 있더라도 익스프레스 줄에 놀이기구 정원보다 많은 사람이 오면 어트랙션 한 타임을 그냥 날립니다.

- 대기시간 30분이라고해서 들어갔지만, 1시간 30분 걸린 적이 있습니다.

- 겉에 보이는 짧은 대기줄에 속지맙시다. 건물 안에도 대기 줄이 엄청 납니다.

- 일반 줄 대기하고 있는데, 익스프레스 줄로 입장하는 사람들의 미소?가 매우 힘빠지게 합니다.

- 2시간 기다려서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끝나면 허무합니다....

- 놀이기구에 따라 싱글라이더 라는 제도를 활용하면 은근히 빨리 탈 수 있습니다. 싱글라이더는 일행과 떨어져서 타도 된다는 조건으로 빈자리에 타게 되는 것 입니다.

 

2) USS의 살인적인 물가와 싱가포르의 더위

- 500mL정도 되는 생수를 우유팩처럼 생긴 곳에 담아 파는데요, 4SGD(약3,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텀블러를 챙겨왔다면 곳곳에 무료 음수대에서 물을 받아 마시면 돈이 절약됩니다.

- 그늘진 곳이 별로 없습니다... 양산을 가져가면 좋습니다.

- 대기하는 곳에 선풍기 바람만 부는 곳이 많아서 덥습니다. 사실 선풍기 바람도 안부는 곳도 많습니다. 휴대용 미니 선풍기 추천합니다.

- 점심을 먹을 때는 맛은 똑같지만 USS의 특별하게 포장된 음식들을 비싸게 주고 USS감성으로 먹기가 아깝습니다..

- 한 번 밖으로 나갔다 올 수 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특수 도료로 된 도장을 손에 찍어줍니다. 차라리 USS 밖으로 나가서 먹고 오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마음의 여유를 가지자

- 대기하느라 지치고 짜증을 내게 되는데, 마음의 여유를 가집시다..

- 정 힘들면 기념품 샵에 가서 익스프레스 티켓을 추가로 구매해고 자본주의의 힘을 몸소 느껴봅시다.

- 덥고 지칠 때는 기념품 샵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캐릭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읍시다.

- 의외로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가 많습니다. 놀이기구 탈 때는 소지품을 맡겨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놀이기구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가 불가능합니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입니다. 곳곳의 인생사진 포토 스팟을 찾아 사진을 남기세요.

- 중간중간에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각종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미니언즈, 마릴린 먼로, 트랜스 포머 등등..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팁을 정리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현장 구매 보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하기

- 대기줄이 길 경우에는 자본주의의 힘을 빌려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하기

- 금토일 보다는 월화수목에, 그리고 야간개장하는 날짜를 확인하기

- 햇빛 차단할 양산과 물을 담을 수 있는 텀블러를 준비하기

- 점심 식사는 외부에서도 가능(눈에 안보이는 확인 도장 찍고 나갔다 올 수 있음)

- 유니버설 조형물 배경 인증사진은 개장하기 전 아침 일찍이나 폐장한 이후 여유로울 때 찍기

- 놀이기구 타는 것도 좋지만, 곳곳의 인스타감성 넘치는 인생사진 포토 스팟에서 인증샷 찍기


 

이상으로 아내의 후원으로 다녀온 싱가포르 자유여행 리조트월드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나오는 정보는 2019년 8월 여행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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