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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8] 싱가포르 숙소 위치 팁(feat. 칼튼 시티 호텔의 고객 감동 서비스)

낭그늘쉼팡 2019. 8. 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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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박 5일 간의 자유여행 중 센토사 섬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싱가포르 본섬? 으로 넘어가는 날 입니다.

이번 싱가포르 자유여행 8번째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 숙소 위치 정하는 팁과, 칼튼 시티 호텔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센토사 섬에서의 2박 3일 여행의 일정과 경비는 이전 포스팅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9/08/22 - [Trip Abroad] - [싱가포르 자유여행7] 센토사 섬 2박 3일 여행일정 및 경비

 

[싱가포르 자유여행7] 센토사 섬 2박 3일 여행일정 및 경비

제주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직항 왕복 23만 원짜리 비행기표를 예매하면서 싱가포르 여행을 갑작스레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1. 싱가포르 4박 5일 자유 여행 일정 간단 요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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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싱가포르 숙소(호텔) 구하는 기준

해외 여행에서 숙소를 구하는 기준은 사람들 마다, 취향 마다, 선호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합니다.

지금까지 유럽 9개국, 아시아 7개국을 여행한 저와 아내의 해외여행 호텔을 구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용 화장실이 아닐 것

- 최소 4성급 이상의 호텔 중 1박에 10만원 내외

- 호텔식 하얀 침구류 선호(청결 상태 확인 용이 및 베드 버그 방지)

- 조식은 필수는 아님(현지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서 먹는 것을 선호)

- 시내의 주요 관광지와 거리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곳

- 공항, 기차역 등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교통수단과 접근성이 좋은 곳


 

최근에는 에어 비엔비를 활용해서 세번 여행을 했습니다.

호텔만큼 청결한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후기 등을 통해 고민하면서 잘 고르면 괜찮긴 했습니다.

2018/10/16 - [Trip Abroad] - [대만자유여행] 숙소 위치 정하는 팁(feat. 에어비엔비)

 

[대만자유여행] 숙소 위치 정하는 팁(feat. 에어비엔비)

제주에서 대만으로 바로 연결되는 직항 항공권을 초초초특가로 구하게 되어 오랜만에 대만 여행을 앞두고 있는 낭그늘쉼팡입니다. 2018/10/13 - [Trip Abroad] - 타이거에어 제주-대만 직항 특가 항공권 예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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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가포르 시내 주요 관광지 분석

<Singapore Travel Map>

숙소의 위치를 정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경로로 알아보면서 싱가포르 주요 관광지를 조사하고 싱가포르 여행지도직접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장 핵심 관광지역<마리나 베이> 지역으로 대표 랜드마크로는 마리나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멀라이언 파크가 있고, 주요 관광 스폿으로는 요즘 많이 뜨고 있는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스펙트라 레이저 워터쇼Esplanade(두리안) 극장, 싱가포르 플라이어,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등이 모여 있습니다.

핵심 지역인 만큼 호텔들이 대부분 5성급 유명한 호텔들이고,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엄청 높은 가격입니다. 많은 분들이 MBS 호텔의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찍으시는데, 호텔 숙박 키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우리 부부는 호텔 수영장 인증샷을 꼭 찍겠다는 마음이 없어서 다른 지역을 알아보았습니다.

 

<보트키>와 <클락키>지역은 싱가포르 강변 앞에 다양한 레스토랑이 조성된 거리입니다.

 

<오차드 쇼핑거리>는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가야하는 다양한 브랜드 샵들이 모여 있는 거리입니다.

 

싱가포르가 다양한 민족이 모여사는 만큼 다양한 지역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이 여러 군데가 있었습니다.

 

<아랍 스트리트>는 아랍 문화권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인데요, <하지 레인>이라는 거리가 유명합니다.

 

<리틀 인디아>는 인도 문화권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인데요, 24시간 운영하면서 다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무스타피 쇼핑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지역입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을 하더라도 만날 수 있는 <차이나 타운> 지역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리도 있고, 한식당도 엄청 많이 들어서 있는 지역입니다.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대중 교통그랩 택시를 타면 주요 관광 스폿들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어비엔비를 모두 살펴본 결과 호텔에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센토사 섬을 방문한 뒤에 머무르게 되는 곳이라 <차이나 타운> 지역의 호텔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공항에 가기 좋은 지역을 살펴보다가 <Tanjong pagar> 역 근처를 살펴보았습니다.

<탄종 파가> 역에서 공항까지 지하철 1번 환승이면 도착합니다.

 

싱가포르 칼튼 시티호텔의 뛰어난 위치

1) 지하철 역이 가까워 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요 관광지와 가까움

2)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넘어가는 하버프론트 Vivo시티와의 접근성이 뛰어남

 

<차이나 타운> 근처와<Tanjong Pagar> 역 근처가 겹치는 지역을 찾아보니 <칼튼 시티 호텔 싱가포르>에서 숙박하기로 정했습니다.

 

아래는 칼튼 시티 호텔 싱가포르에서 주변의 관광 명소까지 거리 정보입니다.


맥스웰 푸드센터 - 걸어서 5분 거리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 걸어서 12분 거리

보트키 - 걸어서 20분 거리

머라이언 공원 - 걸어서 25분/택시로 8분 거리

에스플러네이드(aka. 두리안) 극장 - 걸어서 30분/택시로 8분 거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 걸어서 35분/택시로 8분 거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그로브 - 걸어서 40분/택시로 8분 거리


거의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가 택시로 10분이면 충분했고, 버스로도 30분 정도면 갈 수 있었습니다.

 

 

호텔 예약은 호텔스 닷컴에서 했는데요, 그동안 모아두었던 10박 적립 평균 금액을 이번에 사용하여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리조트월드 센토사 마이클 호텔>에서는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었지만, <칼튼 시티 호텔>조식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호텔스 닷컴 리워드 적립금 사용 팁은 적립금으로 할인받은 숙박은 리워드로 적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숙박 금액이 적은 곳에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박에 30만원인 호텔1박에 16만원인 호텔에 숙박하기로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1박 30만원곳에 15만원을 리워드로 할인 받으면 이 예약금은 호텔스 닷컴 리워드로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16만원짜리 1박이 적립됩니다.

하지만 1박에 16만원인 곳에 15만원을 리워드로 할인 받으면, 30만원짜리 1박 금액이 리워드로 적립이 됩니다.


 

 

2. 칼튼 시티 호텔 체크인

 

센토사 섬을 나와 Vivo시티에서 칼튼 시티호텔까지 그랩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2019년 8월 3일 토요일 오후 12시 20분에 하버프론트 Vivo시티에서 싱가포르 칼튼 시티까지 Just Grab 옵션으로 9싱가포르달러(약 7,900원)라는 운임이 나왔습니다.

Singapore Carlton City Hotel 리셉션은 매우 깔끔했습니다.

체크인 시간오후 2시 부터인데, 오후 1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일찍 체크인이 되는지 정중하게 여쭈어 보았는데요, 체크인 절차를 진행하고 객실 배정은 오후 2시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보증금 100싱가포르달러를 현금으로 냈고, 체크아웃 때 돌려받았습니다.

 

리셉션 오른편으로 가면 수하물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짐을 맡기고, 호텔 바로 앞에 있는 <Fair Price> 슈퍼마켓에 가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 먹기로 했습니다.

칼튼 시티호텔을 추천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24시간 운영하는 큰 슈퍼마켓 <Fair Price>가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다는 것 입니다.

나중에 기념품 쇼핑을 위해 방문한 <무스타피 쇼핑센터>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슈퍼마켓 구경을 마치고 오후 1시 45분 정도에 다시 리셉션에 문의를 해보니 방 배정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이번 호텔 예약을 할 때 <결혼 7주년 기념 여행이어서 정돈이 잘 되고 전망이 좋은 객실을 배정받으면 좋겠다>라고 메일을 보내두었는데, 놀랍게도 <10층 디럭스 룸>에서 <23층 이그제큐티브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 주셨습니다.

아까 맡겨 두었던 수하물은 객실에 올라가 있으면, 맡겨둔 수하물을 무료로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3. 칼튼 시티 호텔 객실 둘러보기

객실로 들어서면 TV 화면에 환영 문구와 함께 투숙객의 이름이 나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여러 나라의 수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이런 서비스는 처음 이었습니다.

세심한 디테일에 고객이 감동을 하게 됩니다.

책상에는 스마트폰 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디>와 어매니티 생수가 있고, 서랍을 열면 미니바가 숨겨져 있습니다.

사실 지난번 포스팅에 소개한 리조트월드 센토사 마이클 호텔에서도 <핸디>가 있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핸디>는 무제한 통화와 무제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주변 지역의 관광지 가이드북 역할을 하는 기기 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 언어와 숙박 기간을 입력하는데요, 그 기간이 지나면 <핸디>의 사용 기록이 자동 삭제가 됩니다.

제가 이 매력적인 <핸디>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싱가포르 현지 유심이 매우 저렴하고 무엇보다 <핸디>가 고장나거나 분실했을 경우 청구 금액이 커서 호텔 객실에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침구류는 매우 포근하며 깔끔합니다.

여행 하루 일정을 마무리할 때 정말 숙면을 취했습니다.

포스팅이 끝나고 어떤 제품인지 메일로 물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통 유리로 오픈 되어 있으며, 욕조에서 블라인드를 내려서 가릴 수 있습니다.

변기와 샤워 부스 입니다.

샤워 부스에는 샴푸와 바디 클렌져 어매니티가 놓여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 입니다.

세면대에 있는 원형 확대 거울은 조명이 함께 붙어 있어서 실물보다 더 예쁘고 멋지게 보입니다... ^^;

 

어매니티는 기본적인 구성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욕조는 넓고 좋았습니다.

특히 통유리가 왜 있는가 싶었는데요, 통유리 너머 창문 밖으로 보이는 뷰가 정말 좋습니다.

싱가포르 칼튼 시티 호텔 23층 이그제큐티브 룸 뷰 입니다.

저 멀리 센토사섬이 보입니다.

 

기본적인 안전금고와 슬리퍼, 샤워가운, 다리미, 헤어드라이기 등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싱가포르 칼튼 시티호텔 23층 복도에서 보이는 건물 뷰 입니다.

The Pinnacle Duxton 아파트 건물입니다.

G동 1층에서 6달러 지불하면  아파트 네개 동 사이를 오가면서 싱가포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창문 밖으로 빨래 건조대가 나와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차이나타운><Orchid Hotel>이 보입니다.

 

4. 싱가포르 칼튼 시티호텔 수영장 살펴보기

리치칼튼 시티호텔 수영장은 조식을 먹는 곳과 같은 층인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수영장 입구 문을 나서면 오른쪽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전용 수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인용 풀장 수심은 1.2m였고 길이는 적당했습니다.

밤에는 수영장 안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아쉽게도 아침에만 이용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좀 색다른 경험이긴 했습니다.

유아용 풀장은 두개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0.5미터,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0.9미터 입니다.

수영장 건너편에 눈에 띄는 건물은 칼튼 시티호텔과 함께 숙박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Oasia Hotel Downtown> 입니다.

수영장 입구 오른편에는 쉴 수 있는 공간과 간단하게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의 공간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칼튼 시티 호텔> 수영장에 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지만,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중국인 가족의 아이들이 비치볼을 마구 던지고 수영장을 전속력으로 뛰어다니면서 수영장으로 점프를 하니 불안했습니다. 이거는 뭐 호텔의 잘못은 아니지만,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 조식을 먹는 곳에서 수영장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식당 주요 이용 시간대를 피해서 수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싱가포르 칼튼 시티 호텔의 고객 감동 서비스

사실 이번 포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도 밝혔지만, <결혼 7주년 여행>임을 메일로 보냈었습니다.

첫날 싱가포르 시내 여행을 마치고 객실에 도착했을 때 깜짝 선물이 있었습니다.

호텔 매니저의 축하 손편지와, 초콜릿, 그리고 호텔의 루프탑 바 또는 1층 카페 음료 무료 교환권 2장이 책상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객실 TV의 환영 메시지 만으로도 감동을 받았는데, 이건 도대체 뭡니까.. 

저와 아내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6. 싱가포르 칼튼 시티 호텔 루프탑 바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밤,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특별 서비스로 받은 음료 무료 교환권을 사용하기 위해 루프탑 바로 올라갔습니다.

 

칼튼 시티 호텔의 루프탑 바의 이름은 <Graffiti Sky Bar> 입니다.

영업시간은 일-화요일 오후 3시 부터 자정까지, 수-토요일 오후 3시 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입니다.

오후 10시 40분 정도에 도착해서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음료 무료 교환권은 음료 한 잔이면 어떤 종류라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즉, 비싼 음료 시키는 것이 이득인 것이죠.

술 종류가 가격이 비싸지만, 둘 다 술을 못하기에 파인애플 쥬스와 망고 쥬스를 시켰습니다.

 

<칼튼 시티 호텔 그래피티 스카이바 메뉴>

참고로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해피아워라고 해서 할인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전망이 좋은 자리에 앉아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직원 분이 완성된 음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파인애플 쥬스는 예상을 깨고 빨간색이었고, 망고 쥬스는 예상을 깨고 오렌지가 데코로 꽂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며 아내와 여행 후기를 나눴습니다.

2박을 머무르면서 정말 만족했기에, 다음에 가족들과 싱가포르 해외 여행을 온다면 칼튼 시티호텔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7. 싱가포르 칼튼 시티 호텔 체크아웃

마지막 날 체크아웃 시간 11시에 맞춰서 리셉션에 내려갔습니다.

2박을 했던 숙소가 어땠는지 직원 분께서 웃으면서 물어보시는데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보증금 100SGD를 돌려받고, 비행기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았기에 무료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다시 이용했습니다.

 


칼튼 시티 호텔 싱가포르 추천 포인트

-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의 뛰어난 접근성: 공항에서 지하철 1번 환승 50분+탄종 파가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4분 거리 / 그랩 택시 20분 거리

- 센토사 섬과의 뛰어난 접근성: 하버프런트 Vivo시티에서 그랩 택시로 10분 거리, 버스로 13분 거리

- 주요 관광 명소까지 뛰어난 접근성: 택시로 10분, 대중교통으로 20~30분, 걸어서 20-30분

- 차이나 타운 바로 근처, 차이나 타운 헤리티지 센터까지 걸어서 12분

- 바로 길 건너편 24시간 운영하는 Fair Price 대형 슈퍼마켓

- 고객을 감동시키는 뛰어난 서비스


 

 

이상으로 아내의 후원으로 다녀온 싱가포르 자유여행 숙소 정하는 팁과 칼튼 시티 호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나오는 정보는 2019년 8월 여행에서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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